글쓰기 로드맵 101 글쓰기 로드맵 101 - 스티븐 테일러 골즈베리 저자 스티븐 테일러 골즈베리 목차 공명구절- 인내와 결단력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말하는것 처럼 쓸 줄 알아야 한다.- 부정적 표현을 사용할 때는 늘 주의해야한다. 긍정적 표현으로 바꿀 수 있으면 문장 전체가 더 환해지고 실제로 독자에게 힘을 준다.- 나보기가역겨워 가실 때에는 가시는 걸음걸음 왕소금 뿌려 드리오리다- 시는 놀라움의 언어다.- 사람들은 그런 구성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그것은 우리의 두뇌, 우리의 존재 자체에 연결되어있다. p163- 좋은 소설은 궁극적으로 즐거움을 지향한다. 무엇을 가르치거나 계몽하려 한다 해도 최선의 방법은 독자를 매혹시키는 것이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열정이며, 그 열정이 자극하는 여행이다... 책/문학의이해 2017. 1. 2
자전거 타는 남자 작가:정예서 선생님 공명구절- 남편이 염두에 두는 배려의 대상, 타자속에 그녀가 늘 소외되어 있다는 것을 그녀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녀에게 결혼이란 제도 안에서 남편의 의미는 새로운 기억을 함께 만들어 가는 신뢰의 대상을 의미하는 것이었고, 남편에게 결혼이란 제도에서의 익숙함은 노력하지 않아도 그대로 유지되는 계약의 의미였다.- 그녀의 입술은 잃었던 엄마 젖을 찾는 아이처럼 리의 혀를 놓지 못한다.- 그녀는 리의 담배 갑에서 말보로를 꺼내 불을 붙인다. 독한 연기를 들여 마시자마자 머리가 핑 돈다.- 어쨌거나 잊지 말 것은 발 딛고 선 어느 곳이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양새는 비슷해서 권모술수와 순진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 타성을 극복하는 방법을 아직도 배우지 못한 나는 새로운 타성에 젖게 될까봐 두려.. 책/문학의이해 2017. 1. 1
치유의 글쓰기 - 셰퍼드 코미나스 1.저자 셰퍼드 코미나스 2.목차Part1.글쓰기의 시작01. 글쓰기 여정의 출발점02. 어떻게 시작할까?03. 우리 어깨 위에 놓인 무거운 짐Part2. 치유를 향한 글쓰기의 힘04. 살아남은 자의 기쁨을 위하여05.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했을까?06.. 글쓰기의 유용함에 대한 과학적인 탐구들07. 치유로 가는 문은 활짝 열려 있다.08. 글쓰기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Part3. 치유의 글쓰기 연습109. 나 자신과의 화해.10, 몸을 위한 양식, 마음을 위한 양식11. 지구 끝가지 가고 싶다.12. 미리 쓰는 유언 편지13. '아직은 아니야'라고 말하지 마라14. 당신은 지난밤에 무슨 꿈을 꾸었나?Part4. 치유의 글쓰기 연습215. 나는 창조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16. 마음.. 책/문학의이해 2016. 12.
깊이에의 강요 - 파트리크 쥐스킨트 1. 저자 저자 : 파트리크 쥐스킨트 옮김이:김인순분량:100페이지파트리크 쥐스킨드: 등 2.목차깊이에의 강요승부장인 뮈사르의 유언....그리고 하나의 고찰, 문학의 건망증옮긴이의 말 3. 공명구절-당신의 작품은 재능이 있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러나 당신에게는 아직 깊이가 부족합니다.-조금만 시간이 흘러도 기억의 그림자조차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 도대체 왜 글을 읽는단 말인가? -4.소감공명구절을 찾기위해 책을 집어들었다. 어제읽은 책인데 기억에 남는 문장을 찾기위해서다. 시간이 지나면 책표지 정도기억이 날텐데 이 책을 읽는것이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다. 문학의 건망증 이야기 부분은 그래서 더욱 생각을해봄직한 이야기였다.옮긴이의 설명이 없었다면 승부,뮈사르의 유언 장은 별이야기가 아니군 하며 .. 책/문학의이해 2016. 12.
나를 표현하는 단숨에 글쓰기-김서정 내면도 깊지도 않고 그렇다고 성찰도 부족한놈이 블로그 글이라도 조금 유려하게 써보고자 잡은 책이었다. 스스로 글에는 재주가 없다고 생각하던 터라 필요에 의해 읽었는데 왠걸? 내가 여러모로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사람임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아무 근거없이 뭔가를 잘해보려고 욕심을 부렸구나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었다. 나는 글을 쓰는것도 아니고 기껏 블로그에 고작 책몇권 읽고 자랑인양 리뷰글 적은 것이 전부인데 그래도 마음 한켠에는 글을 잘쓰고 싶은 생각이 스물스물 들던 터였다. 그런데 자신에대한 성찰도 이해도 부족한사람이 뭔가를 표현하려고 자판위에 손을 얹어놓고 뭔가를 말하려고 한다면 이 무슨 욕심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지적허영심으로 책을 읽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기도하였다. 김서정 선생님의 이 책은.. 책/문학의이해 2015. 5. 4